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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부동산소송, 김명수변호사 :: '유책배우자 이혼소송' 태그의 글 목록

'유책배우자 이혼소송'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12.08 유책배우자이혼 청구해도 허용돼
  2. 2014.11.03 유책배우자 이혼소송 경기도이혼변호사
  3. 2014.09.01 유책배우자 이혼소송 재산분할

유책배우자이혼 청구해도 허용돼

 

 

우리나라에서는 원칙적으로 유책주의에 입각해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를 기각하면서 예외적으로 상대 배우자가 혼인 계속의 의사가 없으면서 오기나 보복의 감정으로 이혼을 거부하는 경우에만 유책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허용해 줬었는데요.

 

오늘은 유책배우자의 책임 정도가 중하지 않고, 유책배우자에게도 혼인관계를 강제시키는 것이 상당한 고통이 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이혼을 허락한다는 법원의 판결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990년 결혼한 ㄱ씨와 ㄴ씨는 두 자녀를 두고 있었는데요. 남편 ㄴ씨의 잦은 음주와 외박을 견디지 못해 ㄱ씨는 결혼 7년 만에 가출했습니다. 이후 2003년 ㄴ씨의 설득으로 ㄱ씨는 잠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한 달 만에 모든 연락을 끊고 집을 나갔는데요


4년 뒤 ㄱ씨는 다른 남성을 만나 동거하면서 다리에 장애가 있는 딸을 낳게 됐고, ‘자식의 치료를 위해 가족관계등록부상에 딸을 자녀로 올려야 한다며 ㄴ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1심 재판부에서는 근본적인 혼인파탄의 책임은 갈등을 극복하려 하지 않고 미성년자를 놔둔 채 가출하여 딸까지 낳은 ㄱ씨에게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따라서 상대 배우자가 오기로 이혼에 응하지 않는다고 판단되지 않는 이상 유책배우자 이혼 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ㄱ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그러나 2심 재판부에서는 자녀의 이익을 위해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상황을 고려해 이미 혼인생활이 파탄에 이르렀으므로 유책배우자의 이혼 청구도 허용해야 한다며 ㄱ씨의 청구를 받아들였는데요. 



이후 상고심이 열린 대법원에서는 ㄱ씨가 남편 ㄴ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인용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원고와 피고의 혼인관계는 11년이 넘는 장기간의 별거와 ㄱ씨가 별거 중 사실혼 관계 형성 등으로 혼인 실체가 해소되고, 각자 독립적인 생활관계를 갖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된 데에는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고, 장기간 가출하여 사실혼 관계를 맺은 ㄱ씨의 책임과 ㄴ씨가 혼인기간 중 잦은 음주와 외박으로 부부 사이의 갈등을 야기하고 갈등원인을 제거하는 등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지 않은 책임이 합쳐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양측의 부부공동생활 관계의 해소상태가 장기화 되면서 원고의 유책성도 세월의 경과에 따라 상당한 부분에서 약화됐고, 혼인의 실체를 상실한 외형적 법률혼 관계만 계속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의 혼인생활을 계속 강제하는 것은 일방 배우자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유책배우자가 낸 이혼 소송이지만 인용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지금까지 판례를 통해 혼인 파탄주의와 비슷하게 원칙적인 유책주의 예외사유로 이혼을 인정한 법원의 판결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처럼 민법에서 정한 혼인을 계속할 수 없는 특별한 사유가 인정된다면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청구했을지라도 인정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부부간의 불화로 인해 이혼을 고려하고 계시거나, 이혼소송의 유리하고 긍정적인 판결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가사법률 전문 김명수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시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이혼과 부동산소송, 김명수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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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책배우자 이혼소송 경기도이혼변호사

 

안녕하세요. 경기도이혼변호사 김명수변호사입니다.

재판이혼을 할 경우를 보면 재판상 이혼사유를 제공한 경우에는 그 배우자를 상대로 다른 배우자가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렇듯 이혼에 책임이 있는 유책배우자는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혼을 청구하는 것이 인정되기도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유책배우자 이혼소송에 대해 경기도이혼변호사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판례에 따르면 혼인파탄에 대해 주된 책임이 있는 유책배우자는 그 파탄을 이유로 스스로 이혼청구를 할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혼인파탄을 자초한 사람이 이혼을 청구하는 것은 도덕성에 근본적으로 배치되고 배우자 일방에 의한 이혼 또는 축출이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음의 예시와 같은 특수한 사정이 있는 경우 판례는 예외적으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 상대방도 혼인을 지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불응하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대해 상대방이 반소로 이혼청구를 하는 경우

 

 

 

 

다만,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대해 상대방이 그 주장사실을 다투면서 오히려 다른 사실을 내세워 반소로 이혼청구를 하더라도 그 사정만으로 곧바로 상대방은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으면서도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응하지 않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부부 쌍방의 책임이 동등하거나 경중을 가리기 어려운 경우

 

 

 

 

[관련판례]

1. 혼인생활의 파탄에 대하여 주된 책임이 있는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그 파탄을 사유로 하여 이혼을 청구할 수 없고, 다만 상대방도 그 파탄 이후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한데도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응하지 아니하고 있을 뿐이라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권이 인정됩니다.


피고가 제1심 조사기일과 원심 조정기일에서 원고가 이혼에 따른 위자료나 금전청산에 관하여 피고가 제시하는 금액에 동의하면 이혼하겠다고 진술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사정만으로 피고가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한데도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유책배우자인 원고의 이혼청구에 응하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법원 1999. 10. 8. 선고 99므1213 판결 이혼 및 재산분할]

 

 

 

 

2. 혼인생활의 파탄에 대하여 주된 책임이 있는 배우자는 원칙적으로 그 파탄을 사유로 하여 이혼을 청구할 수 없고, 다만 상대방도 그 파탄 이후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한데도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응하지 아니하고 있을 뿐이라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가 허용되는 것입니다.

 

또한,갑과 을의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된 데에는 다른 여자와 부정한 관계를 맺고 이혼을 요구하며 일방적으로 집을 나가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처 을과 아들 병을 유기한 갑에게 주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고, 을이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한데도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응하지 아니하고 있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하면서도, 혼인관계가 사실상 실질적으로 파탄되어 재결합의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유책배우자인 갑의 이혼청구를 인용한 원심판단에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다고 하였습니다.[대법원 2010.12.09. 선고 2009므844 판결]

 

 

 

 

이렇게 경기도이혼변호사와 유책배우자 이혼소송에 예외적인 상황을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상대방도 혼인을 지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오기나 보복적 감정때문에 이혼에 불응한다면 이혼소송을 청구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경기도이혼변호사 김명수변호사에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이혼과 부동산소송, 김명수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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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책배우자 이혼소송 재산분할

 

 

보통은 재판상 이혼사유를 제공한자를 상대로 다른 배우자가 이혼소송을 제기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혼에 책임이 있는 유책배우자는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없는것이 원칙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예외적으로 이혼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예시와 같은 특수한 사정이 있는 경우라면 판례는 예외적으로 유책배우자 이혼소송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상대방도 혼인을 지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불응하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유책배우자 이혼소송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대해 상대방이 반소로 이혼청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만,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대해 상대방이 그 주장사실을 다투면서 오히려 다른 사실을 내세워 반소로 이혼청구를 하더라도 그 사정만으로 곧바로 상대방은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으면서도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응하지 않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부부 쌍방의 책임이 동등하거나 경중을 가리기 어려운 경우에도 판례는 예외적으로 유책배우자 이혼소송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유책배우자 재산분할

 

재산분할청구권은 이혼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관계없이 부부 일방이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는 권리로서 법원은 다음에 해당하는 자도 재산분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혼인관계의 파탄에 대해 책임이 있는 배우자

- 사실혼이 파기된 경우 사실혼 관계에 있던 배우자

- 혼인이 취소된 경우 부부관계에 있던 배우자

 

 

 

 

만약, 상대배우자의 외도를 견디다 못해 이혼을 하려고 할 경우 자신이 먼저 이혼을 제안하면 위자료를 상대배우자에게 주어야 할까요?

 

위자료는 제안을 누가 하였는가와는 상관없이, 이혼에 이르게 한 책임이 있는 사람이 부담하는 것입니다. 위자료는 혼인을 파탄에 이르게 한 책임있는 자 유책배우자가 상대배우자에게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인한 이혼이라면 남편이 부인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여야 하며, 아내의 외도로 인한 이혼이라면 당연히 부인이 남편에게 위자료를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재산이 많다고 책임없는 사람이 유책배우자에게 위자료를 물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재산이 없다고 하여 위자료를 물어야 하는 책임이 면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유책배우자에게 재산이 전혀 없다면 실질적으로 위자료를 받지 못하는 것일 뿐이고 판결로써 위자료를 받게 된다면 그 소멸시효가 10년이므로, 10년이내에 재산이 발견된다면 그 재산에 대하여 위자료채권을 집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책배우자 이혼소송과 재산분할, 위자료 관련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혼은 부부가 서로 합의해서 할 수 있으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재판상이혼을 할 수 있습니다. 재판을 통해 이혼하려면 그 이혼원인이 민법에서 정한 재판상이혼의 사유에 해당되어야 하며 부부일방이 사망하면 혼인이 해소됩니다. 이밖에 이혼소송 재산분할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이혼절차에 있어서 상담등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김명수변호사에게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이혼과 부동산소송, 김명수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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